朝鮮時代, 高麗大藏經 後刷本, 25.3×31.7㎝
梵魚寺 妙法蓮華經
고려 高宗 때 문신이었던 鄭奮(뒤에 晏으로 개명. ? ∼ 1251)이 고종의 천수와 晉陽候의 축복과 先親과 형제자매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明覺에게 요청하여 판각 印行한 것이다. 1236년(고종 23)에 간행되었으나, 어디서 간행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