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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학생들이 그린 천년고찰 범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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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8-07-28 |
/ 조회수 |
23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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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린 천년고찰 범어사
| ‘범어사를 담다’ 展 불교문화테마전시관 7.27~12.30
우예인 作,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
학생들이 그린 그림으로 범어사를 감상한다. 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7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18 하반기 테마전시 ‘범어사를 담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운영하는 불교문화테마전시관(부산도시철도 범어사역 5번 출구 아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범어사를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림은 부산 범어사 조계문(보물 제1461호), 부산 범어사 삼층석탑(보물 제250호)을 비롯하여 범어사 내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학생들의 독특하고 순수한 시각으로 그린 수묵, 수채화 등의 다양한 형식의 그림들이다. 실물이나 사진과는 다른 느낌의 천년 고찰 범어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18.07.21 00:30 박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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