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라본 범어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천년 고찰 범어사 전각과 자연, 그리고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를 학생들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포착하여 회화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범어사를 직접 찾고 관찰하며 사찰의 풍경과 공간, 그리고 그 속에 흐르는 시간의 순간들을 작품 속에 담아냈습니다. 젊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기록된 범어사의 모습은 전통 사찰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인재들과 함께하는 문화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문화와 학교 교육, 그리고 사찰 문화유산이 서로 이어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학생들이 포착한 범어사의 ‘찰나의 순간’을 통해 사찰이 지닌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