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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3월 1일 박물관에서 '3.1절 105주년 기념 전시'를 개막했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과 범어사 독립운동 관련 영상으로 구성됐다. 6분 가량의 영상은 범어사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을 다룬다. 범어사 삼일운동 거사는 3차례 있었는데 그중 3월7일 거사는 부산에서 가장 빨랐다고 한다. 부산 만세운동 현장에서는 범어사 스님들과 지방학림, 명정학교 출신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었다. 학생들의 주체적 교육을 위해서 경허 스님, 용성 스님, 성월 스님, 동산 스님이 앞장섰으며 전시를 통해 활약을 전한다. 유리건판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이며 1909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한 목적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지금과 다른 건물, 사라진 건물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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