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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월 16일까지 김종호 작가의 제5회 개인전 '부처님 미소와 연꽃의 만남: 사계(四季)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첫 초대전이다. 2월 8일부터 16일까지 범어사 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불교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김종호 작가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종호 작가는 종립 해동중학교 교장으로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헌신하며 38년간 교육의 길을 걸어왔다. 300여 회 이상의 단체전시와 4회의 개인전을 통해 미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김종호 작가의 예술적 탐구의 결실로, 불교의 자비 정신과 연꽃을 상징적인 요소로 삼아 자연의 사계를 그린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종호 작가가 오랜 시간 야외에서 진행한 사생 활동과 구상 회화의 진지한 탐구가 돋보인다. 연꽃과 부처님의 미소를 통해 불교적 사유와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자연의 생명력과 빛을 중심으로 한 그의 작품들은 시적인 상상력과 사실적 화풍이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