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성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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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산스님 추모 60주기 <인내로 열린 길, 감인대도> 전시
   전시명 2025년 동산스님 추모 60주기 <인내로 열린 길, 감인대도> 전시
   전시기간 2025-04-20~2025-04-20
   전시장소 범어사 성보박물관
   전시내용  
 금정총림 범어사 성보박물관(관장 정오 스님)은 4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동산 혜일 대종사(1890~1965)의 열반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인내로 열린 길, 감인대도(堪忍待道)’를 개최한다. 전시는 성보박물관 2층 기획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4월 20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전시 제목 ‘감인대도(堪忍待道)’는 “참고, 견디며, 기다리는 가운데 마침내 길이 열린다”는 뜻으로, 격동의 시대 속에서도 침묵과 인내로 일관되게 수행자의 길을 걸은 동산 스님의 삶의 태도와 정신을 함축한다. 이번 전시는 유묵과 유품을 통해 깊은 수행의 여정을 되짚으며, 스님의 고요하고 단단한 생을 시공을 넘어 건넨다.
 1부 ‘수행의 길, 걸음을 내딛다’에서는 출가 이후 산중에서의 수행과 용성 스님에게 계맥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초심자의 정진과 내면 수양을 조명한다.
 2부 ‘세상의 길, 불심으로 남기다’는 정화운동과 전후 평화 실천, 국제 불교 교류에 이르기까지 사회 속에서 불심을 펼친 스님의 외부 실천을 다룬다.
 3부 ‘글씨의 길, 마음을 새기다’는 <감인대>, <만법귀일>, <증도가> 등 대표 유묵을 통해 말 없는 가르침을 새기고, 글씨 속에 담긴 수행자의 정신을 고요히 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성보박물관 신축 이후 처음 공개되는 ‘실감영상관’을 통해 스님의 글씨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산 스님의 수행과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 형식으로 구현되어, 관람객이 단순한 시청을 넘어 마치 수행자의 길을 함께 걷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